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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공부하다.

음 어쩌다보니 챕터 2에 대한 게시글을 먼저 쓰게되었네요! 챕터 1도 궁금하시겠지만 2에 대한 내용이 먼저 떠올랐으므로 "챕터 2 사랑을 공부하다." 에 대해서 먼저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사랑을 공부하다. 챕터는 남녀간의 연애 얘기는 아닙니다. 혹시 남녀간의 연애 얘기를 생각하고 들어오셨다면 돌아가시길 바라구요.
자신에 대한 사랑을 공부하는 챕터입니다.
요즘 자존감이 핫이슈죠. 3포 8포 세대라는 말도 있고, 학업과 개인화 사회에 만연한 경쟁과 비교로 인해 많은 이들이 낮은 자존감과 우울등으로 고민하고 서점에서는 상처받은 자존감을 위로해주는 위로서적들이 절찬리 판매중이구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잘 몰라서 고민을 해요.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을 한다구요. 또 자존감이란게 어린시절에 한 번 낮거나 높은 어떤 기준치에 자리를 잡으면 그 수준이 오래 지속되요. 그리고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상황들로 인해 자존감은 아차하면 낮아지기 쉬워요. 사람 인생에도 시기가 있어서 희로애락이 있고 버티고 견뎌야 하는 시기들도 있는데, 늘 자존감이 높을수는 없지요.

그래, 그러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인생에 걸쳐 공부해야겠구나. 해서 챕터 2가 탄생했습니다.

나를 사랑하기에 앞서서 기본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사람과 행동 행동과 행위를 분리해서 바라보는건데요.
누가 실수를 하거나 미숙하거나 나쁜 행동을 했더라도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나쁜 사람인게 아니고,
그사람이 선택한 행동이 잘못된, 미성숙한 행동이었을 뿐이다. 라고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한 행동도 마찬가지에요.
그사람자체가 선한 사람 천사라고 보기보다는 그사람의 행동이 선한 행동이었을 뿐이다. 라고 분리 시켜서 인식하는게 사랑하기의 첫걸음입니다.

이렇게 인식을 바꾸면 자신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을때 자기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나는 괜찮은 사람인데 내가 선택했던 행동이 미성숙한 행동이었구나하고 분리 시켜서 인지 하게 된답니다. 비난에 숨막혔던 자아도 마음이 편해지겠죠? 일단 이렇게 자신에게 첫번째 존중을 시작하게 되면 타인에 대해서도 그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이 이상한것이라는 열린 생각을 할수있계 된답니다.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이나 커뮤니티사이트만 들어가봐도 논란이 되는 유명인에 대해서 그 사람의 의도나 속내를 모르는데 사람 자체에 대해서 공격적인 비난이 많잖아요. 사람 자체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고정적인 꼬리표를 붙이는건 정말 고쳐야하는 사고방식이랍니다. 사람은 자기자신을 대하는 방식으로 타인을 대하게 되어있고 타인은 자신의 거울이랍니다.
마음이 열려있어야 자기 사랑도 가능하고 열린마음으로 소통도 가능하고 개선도 가능하며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견지할수가 있는데 고정적으로 꼬리표를 붙이게 되면 마음이 닫혀요.  그런데 일단 사람과 행동을 분리시켜 놓고 생각하면 마음을 열고 세상을 바라볼수있습니다.

또 행동과 행위를 구분해서 바라보아야 하는디요. 이부분은 다음에 보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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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간단하게 자신을 사랑할수있는 방법들 입니다.

1. 긍정적인 자기암시
2. 좋아하는 음식 먹기
3. 많이 움직이기
4. 엄격한 기준치 낮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