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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마음먹고 확인해보면 방 구석구석에도 냉장고안에도 쓰지 않는데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것들이 많아요. 평소에는 바쁜 삶과 당면한 과제들로 인해 지나치는 불필요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쓰지 않는데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물건들은 의식적으로 정리해주지 않으면 늘어가지요.

미니멀라이프의 자세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익혀나가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꽉 차 있지만 먹을건없는 냉장고의 내부를 치워서 딱 먹을것들만 있는 상태로 만들고, 쓰지 않는 물건들은 버리거나 다른이들에게 나누거나 중고로 판매함으로써 집안에도 사용하거나 필요한 물건만 두는것. 쓰지않는데, 무의미하게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치우고 닦고 소비에 파묻힌 우리 자신의 마음도 한번 깨끗하게 치우고 닦아보는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깨끗히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쓸고 닦고 청소를 한 후에 마음까지 가벼워져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거나 삶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한번 부지런히 움직여서 비움과 정리의 기쁨을 느껴보면 어떨까요?